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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베라짜노 끼안티 클라시코, 코스트코 3만원대 추천와인 내돈내산. BANFI 끼안티 비교.  보통 3만원 후반~4만원 초반대에 판매되지만, 코스트코 세일하면 중반대에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세일하면 항상 2~3병씩은 담아오는 와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끼안티 클라시코는 토스카나 지역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중 하나이고, 주로 산지오베제(Sangiovese) 품종에 카나이올로를 섞어 만들죠.   - 아로마 : 체리와 검은베리류 등의 과실향이 풍성하고, 은은한 캬라멜 향이 느껴집니다. - 팔렛: 향대로 진한 과실향이 명확합니다. 잘 익은 블루베리가 연상되는 당도와 산미에 이어 은은한 오크향과 초콜릿향이 따라옵니다. 적당한 탄닌감이 단향과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며, 긴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예전에 BANFI와 비교했었는데, 베라짜노는 산미가 조금더 적고.. 2025. 4. 4.
<책소개> 명랑한 은둔자, 수줍음이란 무엇인가. 저자: 캐롤라인 냅 번역: 김명남 출판: 바다출판사 발행: 2020.09.04. 상당히 많은 에세이가 있지만, 이 책은 좀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마냥 독자가 읽기 편하게 이야기들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나도 너와 같아"라고 말하기 위해 같지 않을 것 같은 부분을 숨기지 않고, 저자는 잘난 점도 못난 점도 그대로 정면으로 독자를 마주합니다. 사실 그렇게 오픈하고 나면, 사람은 다 다르죠. 그 덕분인지 20년의 시간을 넘어 아직도 읽히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식증과 알콜의존증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깊지만 수줍음에 대한 통찰이 가장 신선했습니다. 아래 일부 발췌한 글을 보시면 책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사치와 안도감이 있다는 것도, 엄청난 자유가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친구가.. 2025. 4. 3.
배비치 블랙 쇼비뇽블랑, 가성비+마시는 재미 내돈내산. 요즘 가성비로 인기가 아주 많은 babich, 말보로 쇼비뇽블랑입니다.  원래 말보로 쇼비뇽블랑은 가끔 산미가 튀는 종류가 있긴 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기 때문에, 초심자부터 누구나 좋아하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대표적으로 클라우드베이 같은 와인이 있죠. 이 와인은 보통 4~5만원대에 구입해야하는데, 배비치는 2만원초반으로 어느 정도 비슷한 맛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은은한 그린컬러가 보이네요.  - 향에서 청사과나 라임의 산미와 파인애플류의 단향이 느껴집니다. - 약간의 산미에 이어 서서히 복숭아, 배의 단맛, 나아가 바닐라의 맛이 느껴집니다.-피니시는 이스트, 엘더플라워에 은은한 세이버리가 느껴지네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복합적인 향을 잘 살려낸 와인입니다... 2025. 4. 2.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실사). 이만하면~ 넷플릭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실사)를 감상하였습니다.  - 한줄평 : 실사화의 한계는 분명하지만, 이만하면 수작.  일단 실사화 하는 경우 기대를 확 내려놓게 됩니다. 아무래도 제한이 없는 환경에서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애니매이션과 비교하면 한계가 많죠.  비용도 확 늘어나서 결국 이야기를 좀 대중적으로 평이하게 풀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의 제약도 생기고, 게다가 배우 캐스팅도 한계가 있구요.  저는 이만하면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래픽적으로 뛰어납니다. 첫 전투씬부터 좀 놀랐구요. 무엇보다 소령 역할을 한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도 압도적입니다. 독특한 채도로 시작적으로도 잘 표현했구요. 배경과 로봇들까지 아주 괜찮았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로봇을 뜯어내는 소령의 박력은 시각적..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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