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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투어29

마켓 컬리. 고르고 고른 디저트 둘 내돈내산.  마켓컬리에서 고르고 고른 디저트 두종류 소개해 드립니다. 기분이 울쩍할 때는 평소에는 하지 않던 행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켓컬리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디저트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1. 리치몬드, 레몬케이크. 개당 3,900원입니다. 살짝 비싸긴한데 상큼하고 촉촉하고 적당히 달콤하면서 빵맛도 풍성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정신이 번쩍드는 여름 디저트로 최고입니다!     2. 나폴레옹 제과점. 쇼콜라비스큐 슈니탱. 26,500원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조각입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당도에 쫀득한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커피랑 같이 먹어도 좋고, 체리 같은 과일이 있다면 같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아는 맛을 너무나 잘 표현한 디저트입니다.  모두 더운 여름 잘 보내.. 2024. 8. 2.
카페 포비, 아침 8시 조용한 고퀄 커피숍(고터) 내돈내산.  고터는 항상 시끄럽고 사람이 많습니다. 그나마 아침 일찍 여는 카페는 스타벅스 뿐입니다. 고속터미널역, 파미에 스테이션에 아침 8시에 포비 카페가 오픈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사람도 거의 없고 정말 조용하고 기분 좋은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의외로 베이커리와 커피가 모두 맛있는데를 찾기가 어려운데 포비는 베이글과 커피가 모두 수준급이어서 평소에도 자주 방문합니다. (물론 점심시간에는 시끄러워서 정신없긴 하죠) 커피를 주문하고 뒤에서 구경하면, 바리스타 분들이 바쁠 때도 일일이 원두의 무게를 재고, 디스펜서를 통해 평평하게 만들고, 자동 탬핑기로 탬핑 후 추출량의 무게까지 재서 커피를 제공합니다. 뒤에서 구경만 해도 재밌더라구요. 커피 전문점에서도 흔치 않은 퀄리티입니다. .. 2024. 7. 17.
<맛집> 우주, 우마카세 매봉역 내돈내산. 매봉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우마카세, 우주에 다녀왔습니다.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의 식당입니다. 하지만 테이블이 널찍하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조용하고 기분좋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서비스의 분위기도 딱 맞게 차분하고 조용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와인 콜키지가 없어서 와인과 고기 먹기 너무 좋습니다.   - 부위별로 원하는 속도와 굽기에 맞게 구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이 잘 잡혀 있고 초벌이 아주 살짝 되서 나오고 숯도 좋아서 막 구워도 어느 정도 맛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부채살 -> 채끝 -> 제비추리 -> 안심 -> 차돌말이 순서였습니다.)- 나올 때 마다 적당한 채소가 함께 나옵니다. - 와인이랑 함께 먹기 좋습니다. - 한국화.. 2024. 6. 5.
<맛집> 야키토리 나루토, 건대입구 내돈내산. 야키토리 나루토 건대점 후기입니다.  건대 입구는 좀 복잡하기도 하고 20~30대초반 연령이 많아서 좀처럼 찾게 되지는 않습니다. 가끔 양꼬치나 중식당 골목정도 방문하는데, 너무 시끌벅적한데는 피하려고 검색하다가 야키토리 나루토를 찾았습니다. 방문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는 점이 일단 맘에 들었습니다. 프라이빗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넉넉한 자리배치 덕분에 캐쥬얼하면서도 적당히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응대가 정말 친절했습니다. 부담스러운 과잉친절이 아니라 음식과 관련해서 최대한 조리 즉시 제공해주면서도 친절하게 살피는 응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오마카세 꼬치(3종류, 5종류, 7종류 중 택일)를 인당 선택해야 합니다. 인당 꼬..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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