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기] 위스키용 힙플라스크 비교 (스탠리 / 키이스 티타늄)

내돈내산.

위스키 힙 플라스크 구매 비교 후기입니다.

 

스탠리 어드벤처 스텐 힙플라스크 236ml 제품과 키이스(keith) 티타늄 힙플라스크 100ml 제품을 구매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하단에 청소 방법도 같이 공유해봅니다. 

 

먼저 사이즈 비교입니다. 

사이즈비교

 

당연히 용량이 적은만큼 키이스 티타늄 힙플라스크가 컴팩트합니다. 

스탠리: 가로 77, 높이 166, 폭 30mm

키이스: 가로 68, 높이 131, 폭 20mm  

 

장단점을 보자면,

 

[스탠리 어드벤쳐]

 

<장점>

- 만듦새가 좋고, 디자인이 예쁩니다.

- 오염에 강한 표면 

- 뚜껑이 튼튼하고 일체형입니다. 

- 느낌상 위스키 플라스크이라는 이미지가 덜해서 사용하기 부담이 덜합니다. 

 

<단점>

- 깔때기 미제공.

- 굳이 꼽자면, 힙플라스크처럼 휘어있지 않아서 뒷 주머니에 넣으면 불편하겠네요.

 

[키이스 티타늄]

 

<장점>

- 두 제품 모두 만듦새나 디자인이 좋습니다. 취향차이.

- 티타늄이라 확실히 가볍습니다. 백패킹이나 산행에 최적화. 

- 위스키 3샷 정도 들어가는 용량과 컴팩트함은 장점이자 단점. 바지주머니에 들어가서 여름에는 큰 장점이 될듯합니다.

   (200ml 제품도 판매합니다)

- 깔때기 제공

 

<단점>

- 뚜껑이 작고 둥글어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 무광이라 예쁘긴 한데 기스나 표면오염에 예민하시다면 좀 불편할수도. 

 

 

아웃도어 활동과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잃어버려도 계속 사게 됩니다. 

 

정보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딱 맞는 제품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척방법]

- 쌀 1/4컵 + 백식초 85ml 붓고

- 뚜껑을 닫은 후 1분동안 흔들기

- 비워내고 따뜻한 물로 헹구고 충분히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