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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생활자> 독일식 창호, 허니콤 블라인드 추천(내돈내산)

by 55도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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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지만, 혹시나 해서 허니콤 블라인드를 추천해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양평은 겨울 기온이 서울에서 4~5도 가량 떨어지다보니, 많이 춥습니다. 

 

주택은 일반적으로 개방감을 위해 창문을 크게, 그것도 많이 만들지만 프라이버시, 미적 안정감, 단열 등을 위해 결국 다양한 커튼/블라인드를 사용해보게 됩니다. 

 

내추럴 우드로 만드는 루버셔터도 단열에 큰 도움이 되면서 예쁘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접었을 때 불편하죠. 

커튼을 많이 사용했는데 단열면에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허니콤 블라인드는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위/아래 원하는 대로 조정해서 가릴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고 창에 딱 맞춰 제작이 가능해 단열 성능도 뛰어납니다. 

 

특히, 독일식 창호에 유리만 가려지게 직접 설치가 가능해, 블라인드가 닫힌 채로 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하지 않을 때 유닛이 2~3cm 정도 보이니, 창호에 설치할 때는(특히 너무 작은 창)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업체는 많으니 잘 비교해보시길. 

저는 암막/방한방풍 재질로 선택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실내온도 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블라인드 사이즈는 125*125고, 웜그레이 컬러로 가격은 8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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