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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투어

을지로/충무 와인&위스키바. 전축 LP바. 솔직평

by 55도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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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메뉴와 전체 매장 사진은 아주 많이  있어서 저는 제 관점에서 평가를 해봅니다. 

 

위스키는 더글래스 랭의 위스키 4종을 판매합니다. 빅피트는 전에 병으로 사서 마셔봤고, 에피큐리안, 스칼리웩, 티모러스 비스티를 모두 마셔봤습니다. 잔에 16천원이고 싱글이지만 알콜도수도 높고 양도 적당히 괜찮아서 가성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티모러스 비스티가 부드럽고 입에 맞았습니다. 와인들도 가격이 적당해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만, 병으로만 판매합니다. 

 

우선, 심각한 단점!!

음악소리가 너무 작고, 선곡이 거의 없이 같은 바이닐이 돌아갑니다. 재즈 음악이 아주 잔잔하게 깔립니다. 빈티지 스피커와 lp음악을 들어보고 싶다면 매우 비추입니다. 매장에도 20-30대 여자분들 타켓으로 한 사진찍기 좋은 바라고 보시면 됩니다. (월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저 빼고 다 여자분들이었습니다.) 

 

그 외엔 전반적으로 데이트, 친구들과 만나서 기분 좋게 떠들기 좋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약간 좁긴 하지만 서빙도 안정적으로 해주시고 안주류도 괜찮습니다.

 

결론: 부담없이 가볍게 지나가다 방문해도 크게 손해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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