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PROTECT ME FROM WHAT I WANT
카테고리 없음

23년 OTT별 시리즈물 평점, 순위 및 추천기

by 55도 2024. 1. 8.
반응형

올해 감상한 시리즈물입니다. 걸으면서 봤더니 이렇게나 많은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플러스, 티빙 드라마 시리즈물(일드,미드,애니) 추천, 별점, 간단평 입니다.

 

우선 별점입니다. 동일 별점은 재미순입니다.

 

1. 넷플릭스

더글로리 1부 (9/10)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 (8/10)
성난 사람들 (8/10)
퀸스갬빗 (8/10)
진격의 거인 파이널(8/10)
 
수리남 (7/10)
기묘한 이야기 (7/10)
우리들의 블루스 (7/10)
노다메 칸타빌레 (7/10)
나만이 없는 거리 (7/10)
피키 블라인더스 (7/10)
마이네임(7/10)
더글로리 2부 (7/10)
 
마스크걸 (6/10)
원피스 실사판 (6/10)
 
2. 왓챠(재미순)
 
스테이션 일레븐 (9/10)
언내츄럴 (9/10)
 
좋좋소 시즌1 (6/10)
 
3. 디즈니 플러스
 
무빙 (8/10)
 
만달로리안 (7/10)
카지노 (7/10)
로키 (7/10)
 
악귀 (6/10)
 
4. 티빙

지리산 (6/10)
 
5. 기타

플루토 (8/10)

 

 

 

끝까지 못본 것은 제외했습니다. 6점이어도 끝까지 본 작품들이니 볼만했다고 해야할 듯 싶습니다. 간단하게 코멘트를 달아보자면,

 

1. 넷플릭스

- 더글로리 1 (9/10) : 2부는 실망스러웠지만 1부는 지루할 틈 없는 전개로 시리즈물이 갖는 매력을 한껏 살렸습니다.

 

-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 (8/10): 고레에다 감독 연출. 매일매일 처음 만나는 요리와 항상 마지막 인사를 하는 춤. 배우들 연기가 좋아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되는 작품입니다.

- 성난 사람들 (8/10) : 내러티브는 성글지만 캐릭터와 엉뚱한 전개가 매력입니다. 이야기 딱 떨어지는 걸 좋아하신다면 실망할수도.

- 퀸스갬빗 (8/10) : 이야기, 캐릭터, 연기 뭐하나 부족함 없는 웰메이드입니다.

- 진격의 거인 파이널(8/10) : 떡밥까지 잘 마무리. 작화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수리남 (7/10) : 많은 유행어가 나왔죠. 황정민 배우 연기가 좋았습니다. 큰 불호 없이 무난합니다.

- 기묘한 이야기 (7/10) : 심심하고 시간 많을 때 시작하시면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 우리들의 블루스 (7/10) : 이병헌 배우 연기는 정말에피소드별로 편차가 좀 있습니다.

- 피키 블라인더스 (7/10) : 주인공 카리스마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총싸움보다 재밌는 머리싸움.

- 나만이 없는 거리 (7/10) : 타임루프 소재. 큰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탄탄한 구성입니다.

- 노다메 칸타빌레 (7/10) : 실사판. 만화 원작 답게 과장되긴 했지만 클래식 음악도 듣고, 연기와 이야기도 중간이상 입니다.

- 마이네임(7/10) : 한소희, 박희순 배우의 연기. 가볍고 즐겁습니다.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 더글로리 2 (7/10) : 서사를 포기하고, 얻었다기엔 아쉬운 장면들.

 

- 마스크걸 (6/10) : 딱 적당한 재미입니다.

- 원피스 실사판 (6/10) : 기대보단 재밌습니다. 딱히 안볼 이유도 없습니다.

 

2. 왓챠 

- 스테이션 일레븐 (9/10) : 배우들의 연기가 끝내줍니다. 연극 장면도 아름답고, 음악도 좋습니다. 이야기보다는 배우와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가능하면 큰 화면으로 조용히 감상하면 좋습니다.

- 언내츄럴 (9/10) : 여주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캐릭터와 이야기가 클래식하고 탄탄합니다. 웰메이드!

 

- 좋좋소 시즌1 (6/10) : 의외로 괜찮습니다.

 

3. 디즈니 플러스

 

- 무빙 (8/10) : 후반부가 좀 아쉬웠지만 전반부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약간 신파. 류승범 배우 연기와 신인 배우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 카지노 (7/10) :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인간에 대한 통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늘어지긴 했습니다.  

- 로키 (7/10) : 유머 넘치는 모험담. 다른 시리즈를 보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 만달로리안 (7/10) : 아기 요다가 참 귀엽습니다. 이야기가 살짝 끊기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텔레비전 시리즈 느낌이 있습니다.

 

- 악귀 (6/10) :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실마리가 풀려나가는 구성. 좀 아쉽습니다.

 

4. 티빙

 

- 지리산 (6/10) :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실마리가 풀려나가는 구성. 좀 아쉽습니다. 전지현, 주지훈 배우 연기는 볼만합니다.

 

5. 기타

 

- 플루토 (8/10) : 작화가 매우 좋습니다. 메시지가 의미심장하다고는 하긴 좀 그렇지만, 이야기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반응형